스위스와 더불어 세계 고급시계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곳이 독일 시계산업의 메카인 글라슈테 지방이다. 글라슈테는 독일 작센주 지역의 명칭으로 1800년대 중반부터 시계산업이 발달하여 ‘아 랑에 운트 죄네’ 및 ‘글라슈테 오리지날’ 등 세계 최고의 시계 브랜드가 탄생한 곳이다. 이후 글라슈테는 독일 고급시계를 상징하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이 지역에서 생산되고 ‘글라슈테/SA’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그 품질과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작센주 정부는 글라슈테 지방에서 생산된 시계로 핵심부품인 무브먼트를 포함한 시계생산 공정의 일정부분 이상을 제조업체가 직접 생산·수정으로 가치를 높인 경우에만 글라슈테/SA 로고의 사용을 허가하고 있어, 독일 고급시계의 품질 보증서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
1982년 설립된 ‘브루노 쇤르 글라슈테/SA’는 진정한 독일 전통시계 디자인의 진수와 높은 품질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다. 전 모델이 스위스 무브먼트를 브루노 쇤르의 자체 기술로 수정하고 다듬었다. 전 모델 사피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해 독일 전통의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하며 전 세계 30개국 이상의 소비자와 함께 하고 있다. 올 가을 공식수입원인 ㈜거노코퍼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독일 명품시계 브루노쇤르 가을 한국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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