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다, 땀 안 찬다, 내 시계는 세라믹이다
Gc워치 'Sport Class XXL Ceramic'
시계는 이제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를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굳게 인식된 지 오래다. 하지만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이 되면 냄새가 날 수 있는 가죽 시계를 멀리하게 되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시계 역시 손목에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 때문에 가볍고 시원한 세라믹 소재의 시계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세라믹 소재로 인해 흠집이 잘 가지 않고 움직임이 자유로운 데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니켈 성분이 들어 있지 않다.
- ▲ Gc워치가 새롭게 내놓은‘Sport Class XXL Ceramic Series’는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흠집이 잘 나지 않고 가벼운 게 특징이다. / Gc워치 제공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디자인의 시계 브랜드인 Gc워치가 새롭게 내놓은 'Sport Class XXL Ceramic Series'는 자신감 있고 패션에 민감한 남성들을 위해 탄생됐다. 뛰어난 성능과 차가운 디자인을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기존의 Gc워치 스타일에 접목시켰다. 첨단기술의 브레이슬릿(금속 시계줄)과 베젤(시계 테두리)로 이루어져 있고, 스틸보다 강하면서 스크래치(흡집) 방지, 가벼운 무게, 100m 방수 등의 기능을 넣어 세심하게 제품을 만들었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Gc워치는 1994년 게스의 창업자인 폴 마르시아노와 Gc워치의 CEO(최고경영자)인 신디 리빙스톤이 만든 브랜드다. 1997년 열렸던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인 '바젤 워치 페어(Basel Watch Fair)'에 첫선을 보인 이후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에 5000여개 매장이 있고 70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 시리즈로 'Sport Class XXL' 이외에 'Diver Chic''Gc-1' 등이 있다.
최근엔 고급스러움과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배우 장혁을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장혁이 최근 한 드라마를 통해 이 시계를 즐겨 착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명 '장혁 시계'로 불리기도 했다. 이를 통해 Gc워치는 성공한 비즈니스맨으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남성들을 위한 시계 브랜드란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Gc워치 관계자는 "시계 속 작은 부품 하나까지 스위스 장인들의 손길이 가는 진정한 명품 시계 브랜드"라며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시계를 제작, 최상의 고품격 품질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가볍다, 땀 안 찬다, 내 시계는 세라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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