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New Timepiece Launching Event
178년 전통과 기술을 자랑하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에서 2011년 새로운 타임피스들을 국내에 선보였다. 지난 6월 8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갤러리 콘셉트를 활용한 제품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
7년래 최대 행사였던 만큼 예거 르쿨트르만의 품격과 가치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번 행사는 예거 르쿨트르가 2011년에 선보인 새로운 타임피스가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주목을 받았다.
가장 먼저 갤러리 존에서는 1833년 스위스에서 탄생해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예거 르쿨트르의 브랜드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신제품들과 브랜드를 대표하는 걸작들이 눈에 띄었는데, 그 가운데서도 전 세계 단 75점만 출시된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Master Grande Tradition Grande Complication)’ 모델과 예거 르쿨트르만의 3차원 투르비옹을 장착한 ‘자이로투르비옹 I(Gyrotourbillon I)’, 별자리와 12궁도 등 아름다운 스카이 차트를 모티브로 외관을 장식한 ‘애트모스 애스트로노미크(Atmos Astronomique)’가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 시장 성장에 글로벌 CEO도 참석
‘달과 하늘(Moon & Sky)’이란 테마로 구성된 메인 행사장은 아름다운 밤하늘과 우주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 제품을 모티브로 한 조명이 실내를 가득 채웠다. 여기에 33m 사이즈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 브랜드 역사와 주요 신제품을 담은 영상물은 큰 호응을 얻었다.
예거 르쿨트르의 2011년 신제품들은 남·여 모델들의 시계 패션쇼를 통해 소개됐는데, 디너 식사 중에 재즈 밴드의 스케일 있는 퍼포먼스 연주가 시작돼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명품시계 시장을 높게 평가한 스위스 본사의 제롬 람베르트(Jerome Lambert) 회장이 직접 참석했고, 연기자 한지민 등을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층과 언론인 등 300여 명이 함께해 예거 르쿨트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 보였다.
람베르트 회장은 “2002년 첫 브랜드 오피스를 오픈한 이후 서울, 부산 등 한국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예거 르쿨트르에 있어 한국은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에 하나이며, 한국에서도 파인 워치메이킹의 기준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보기 힘든 리미티드 제품들도 선을 보여 예거 르쿨트르 애호가들에게는 다시 없는 좋은 기회가 됐다.
7년래 최대 행사였던 만큼 예거 르쿨트르만의 품격과 가치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번 행사는 예거 르쿨트르가 2011년에 선보인 새로운 타임피스가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주목을 받았다.
가장 먼저 갤러리 존에서는 1833년 스위스에서 탄생해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예거 르쿨트르의 브랜드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신제품들과 브랜드를 대표하는 걸작들이 눈에 띄었는데, 그 가운데서도 전 세계 단 75점만 출시된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Master Grande Tradition Grande Complication)’ 모델과 예거 르쿨트르만의 3차원 투르비옹을 장착한 ‘자이로투르비옹 I(Gyrotourbillon I)’, 별자리와 12궁도 등 아름다운 스카이 차트를 모티브로 외관을 장식한 ‘애트모스 애스트로노미크(Atmos Astronomique)’가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 시장 성장에 글로벌 CEO도 참석
‘달과 하늘(Moon & Sky)’이란 테마로 구성된 메인 행사장은 아름다운 밤하늘과 우주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 제품을 모티브로 한 조명이 실내를 가득 채웠다. 여기에 33m 사이즈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 브랜드 역사와 주요 신제품을 담은 영상물은 큰 호응을 얻었다.
예거 르쿨트르의 2011년 신제품들은 남·여 모델들의 시계 패션쇼를 통해 소개됐는데, 디너 식사 중에 재즈 밴드의 스케일 있는 퍼포먼스 연주가 시작돼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명품시계 시장을 높게 평가한 스위스 본사의 제롬 람베르트(Jerome Lambert) 회장이 직접 참석했고, 연기자 한지민 등을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층과 언론인 등 300여 명이 함께해 예거 르쿨트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 보였다.
람베르트 회장은 “2002년 첫 브랜드 오피스를 오픈한 이후 서울, 부산 등 한국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예거 르쿨트르에 있어 한국은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에 하나이며, 한국에서도 파인 워치메이킹의 기준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보기 힘든 리미티드 제품들도 선을 보여 예거 르쿨트르 애호가들에게는 다시 없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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