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BETHUNE Only Watch 2011 Edition
곧 다가올 9월에 모나코에서 열리는 온리워치 2011 경매 행사에는 바쉐론 콘스탄틴이나 피아제같이 익숙한 브랜드 외에도 독립시계 제작자 규모의 브랜드들도 많이 참가한다. 오늘 소개할 모델은 소량의 타임피스만 생산하고 있는 드베튠 (DeBethune)의 DB25다.
현재의 모나코는 그리말디가(家)가 제노아를 몰아낸 후부터 그 역사가 시작된다. 그래서 드베튠은모나코에서 열리는 온리워치 행사를 위해서 모나코의 역사적인 날을 테마로 하는 모델을 제작했다. 그 역사적인 사건은 1297년 1월 8일 모나코에서 벌어진다. 당시 제노아가 점령하고 있던 요새를 프랑소와 그리말디가 수도승으로 분장해서 침투해서 모나코를 탈환했는데, DB25의 다이얼은 바로 그날의 밤하늘을 그려놓은 것이다. 총 105개의 별들로 이루어진 다이얼은 91개의 화이트골드와 14개로 표현했으며,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별은 오리온 자리(4-5시 방향)와 쌍둥이자리(11시 방향)를 꾸미고 있다. 시간은 6시 방향 샌드블라스트 처리된 실버 디스크 창으로 알 수 있으며 로마자 인덱스가 시간, 아라비아 인덱스가 분을 의미한다. 그리고 트윈베럴로 구성된 무브먼트는 6일이라는 긴 시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DeBethune Only Watch 2011 Edition DB25
스펙
케이스 지름 화이트골드 44mm(두께 12.5mm)
와인딩 방식 수동
기능 시-분, 6일 파워리저브
무브먼트 Cal.DB2105S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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