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스3, 주인을 찾다
무려 8년이란 시간이었다. 바젤2003에서부터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수많은 부호들과 거물들이 마침내 오퍼스3와 마주치기까지 걸린시간. 최근 며칠동안, 해외 포럼에는 인고의 세월끝에 그 결실을 보인 주인들이 침몰했던 보물선을 발견한 마냥 고맙게도 포스팅을 해주었다. 그동안 오퍼스 시리즈 중 가장 많은 기대를 받았던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이제는 프리미엄이 계속 붙어서 아마 부르는게 값이 될지도 모르겠다. 개봉기를 감상해보자. 25피스 한정으로 제작된 일반 모델과 5피스 다이아로 장식된 스페셜 한정판 모델로 출시되었다. 오퍼스3를 주인들이 8년동안 기달려야 했던 이유는 이전에 다뤘던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다. 아래 추천 포스팅을 클릭하자.
[ 지금 시간은 am 1시 18분 25일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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