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출연진의 시계
자신의 콘서트에서는 떨지않던 가수가 한 무대에서 아마추어처럼 다리가 굳어버리고 가사를 까먹는다. 중간 평가가 도입되긴 햇으나, 이전엔 딱 한번의 노래로 평가받고 그 무대를 내려오면 순위가 가려진다.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들이지만 곡 한곡에 모든 기력을 쏟아 부으며 탈진하기도 하고 때로는 1위의 기쁨을 맛보다가, 한순간의 곡선택이나 그날의 컨디션의 난조로 꼴등으로 추락할지도 모른다.어쩌면 현대를 살아가는 이시대의 경쟁적 사회구도를 하나의 유희적인 프로그램으로 옮겨놓은, 시청자를 비추는 거울같은 프로다. 그래서 난 이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인생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것은 거의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시계를 차고 있다는 점이다.
[ 김신영 샤넬 J12 ]
[ 김범수 태그호이어 그랜드 카레라 ]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프로그램상 정확한 모델을 알기가 쉽지가 않다. 마지막 김태현과 김제동의 시계모델이 필자도 궁금할뿐...
나는가수다 출연진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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