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빌레레 뉴 컬렉션

블랑팡 빌레레 뉴 컬렉션

 

 

Villeret NEW Collection

 

< Villeret Single-Pusher Chronograph complete calendar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블랑팡이 설립지의 이름을 딴 ‘빌레레’ 컬렉션은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블랑팡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라인이다. 블랑팡은 바젤 2010을 통해 오랜 세월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빌레레 컬렉션’에 현대적인 재해석을 가미한 모델 ‘빌레레 문페이즈(ref. 6654-3642-55B)’을 선보였다. 컴플리트 캘린더를 클래식한 감각으로 구현한 빌레레 문페이즈는 블랑팡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칼리버 6654(티타늄 밸런스 휠과 세개의 메인 스프링 베럴로 이루어져 있음)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 모습은 헌터 케이스 구조로 이루어진 케이스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Villeret MoonPhase >

 

그리고 후속 모델로 지난 바젤 2011에 공개된  ‘빌레레 싱글 푸셔 크로노그래프 컴플리트 캘린더(ref. 6685-3642-55B)’는 최근 크로노그래프 워치의 인기를 반영하는 듯 컴플리트 캘린더 기능에 크로노그래프 기능까지 추가했다. 게다가 ‘빌레레 싱글 푸셔 크로노그래프 컴플리트 캘린더’에 탑재된 칼리버 66CM8는 크로노그래프기능을 탑재했음에도 전통적으로 고수해온 40mm의 심플한 케이스 디자인은 유지하기 위해 싱글 푸시버튼으로 조작을 가능하게 하였다.

 

< Villeret Single-Pusher Chronograph complete calendar 다이얼 확대>

 

 

클래식한 빌레레를 재해석한 블랑팡 빌레 뉴 컬렉션은 작년 블랑팡 설립 275년을 기념하면서 제작되었다. 두 모델은 전통적인 빌레레 컬렉션이 채택하고 있는 40mm 사이즈의 케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컴플리트 캘린더는 복잡한 기어 구조로 인해 일정한 시간대 외에 시간 세팅을 할 경우에 기어에 부하가 과도하게 전달되서 무브먼트 손상으로 이어진다는 취약점이 있었는데, 러그 아래에 각각의 디스플레이를 조정할 수 있는 세팅버튼을 배치(블랑팡은 '언더 러그 코렉터'라는 기술로 특허를 받음)함으로 이런 약점까지 극복했다.

 

<스펙>

Villeret MoonPhase ( ref. 6654-3642-55B )

케이스 지름 : 로즈골드 40mm

와인딩 방식 : 자동

기능 : 시-분-초, 컬플리트 캘린더(문페이즈,월, 일, 요일)

가격 : 3천만원대

 

Villeret Single-Pusher Chronograph complete calendar (Ref.: 6685-3642-55B)

케이스 지름 로즈 40mm

와인딩 방식 : 자동

기능 :시-분-초, 컬플리트 캘린더(문페이즈,월, 일, 요일), 크로노그래프

가격 : 4천만원대

 

 

 

블랑팡 빌레레 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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