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패션을 말하다 ‘날둥이 패션’ 따라잡기
| |
호날두의 패션을 말하다 ‘날둥이 패션’ 따라잡기 |
[이선정 기자] 스포츠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기가 세계적인 배우들 못지않게 높아지며 패션 또한 주목받고 있다.
호날두는 공개적으로 여자친구가 여러 번 바뀐 탓에 바람둥이와 호날두의 합성어인 이른 바 ‘날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운다. 특히 현재는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남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화려한 여성편력을 자랑하는 호날두는 운동으로 다져진 화려한 몸매와 함께 ‘날둥이 패션’이라고 불리우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남성들에게 워너비 인물로 꼽히고 있다. 올 여름 호날두의 패션 스타일로 핫한 남자가 돼보는 것은 어떨까.
해변을 공략해 멋진 몸매를 드러내자
| |
여자친구와 해변을 종종 찾는 호날두는 최고의 비치 바디로 꼽히며 ‘다비드 조각상 몸매’로 불리운다. 강렬한 색상에 트로피칼 무늬가 있는 비치웨어로 호날두처럼 자신있게 몸매를 드러내보자. 올 시즌 유행하는 원색적인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강렬한 색상의 비치웨어에는 트렌디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에스닉한 스타일의 팔찌나 목걸이를 더해 열정적인 포르투갈인 호날두의 매력을 따라잡자.
액세서리 활용으로 화려하게 연출
| |
호날두는 스카프,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즐긴다. 시계나 클래식한 로퍼 등을 활용해 럭셔리한 느낌을 숨기지 않으며 피트되는 티셔츠로 몸매를 드러낸다.
요즘 트렌드인 팔찌를 여러 개 레이어드하는 방식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너무 멋을 낸다는 느낌이 든다면 깨끗한 피케셔츠와 면바지에 간단히 스카프를 매치해 댄디룩으로 연출해보자.
캡모자를 거꾸로 쓰는 것이 포인트!
| |
‘날둥이 패션’의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 캡모자이다. 호날두는 캡모자를 거꾸로 착용하는 것을 즐긴다. 이는 팬들에게 인기를 끌며 호날두 스타일링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기도 했다.
캡모자는 특히 남성들에게 비치 패션으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시즌 컬러인 비비드 컬러의 캡모자를 거꾸로 쓰고 해변에서의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줘보자. 올 여름 상큼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호날두의 패션을 말하다 ‘날둥이 패션’ 따라잡기
[스폰서 링크]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