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9일 수요일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아폴로15호' 40주년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아폴로15호' 4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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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5호는 (Apollo 15) NASA의 아폴로 계획에 의해 발사된 유인우주선 중 9번째이며, 유인 달 착륙으로는 4번째이다. 아폴로 15호의 40주년 기념인 이번 오메가의 문워치는 다이얼에 청,적,백 3가지 색상을 대원들이 실제로 썼던 우주복의 패치에서 영감을 얻었다. 케이스백에는 'The First Watch Worn on the Moon'라는 글귀가 인그레이빙 되어 있다. 1971개 한정판이며 칼리버 1861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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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뉴욕에서는 NASA에서 우주여행 50주년 기념으로 우주여행 관련 용품을 경매로 내놓은 행사가 있었다. 그중 눈에 띄는 하나는 아폴로 15호 대원중 선장이었던 데이빗 R.스콧의 불로바 스톱워치. 데이브 스콧 선장은 달 착륙 과정에서 엔진 연소시간을 재는데 이 시계를 사용했다. 엔진 가동 중단까지 남은 시간을 뜻하는 `23.5초' 표시가 돼 있는 절연 테이프 조각이 아직도 시계 앞면에 붙어 있다. 예상 가격 18만달러인 이 시계의 뒷면에는 무중력상태에서 시계가 떠다니지 않도록 옷에 부착하기 위한 빨간 사각형 벨크로(찍찍이)가 달렸다. 당시 논란이 되었던 이 스톱워치는 사용권의 인가를 받지 않은채 사용했던 터라 더더욱 값진 물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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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아폴로15호' 4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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