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elry & Watches] 럭셔리... 하나뿐인 나만의 신부에게 바치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반지를 고르는 것은 남자에게 무척 소중한 순간이다. 더군다나 인생의 반려자가 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신부를 위한 결혼반지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작고 반짝이는 그것 앞에서 젊은 두 남녀는 평생의 행복을 기약한다. 결혼반지는 아름다움의 증표이자 약속에 대한 확신, 증명된 사랑을 의미한다. 올해 유행하는 결혼반지는 크고 화려한 디자인보다 단순하면서 실용적인 게 특징. 서랍장 깊숙이 보관만 하는 반지가 아니라 일상에서 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반지를 많이 찾는 경향이다. 이영애의 `참깨 다이아몬드` 결혼반지가 세간의 인기를 끈 이후 다이아몬드가 박힌 메인 반지(솔리테어링)와 평상시에 끼고 다닐 수 있는 겹반지(밴드링 또는 가드링이라고 불림)를 함께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 다미아니, 우아한 화이트골드
◆ 다미아니, 우아한 화이트골드

= 다미아니에서는 새로운 다이아몬드 `솔리테어링`(알이 하나 박힌 반지)을 선보이고 있다. `엘레트라`는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여섯 개의 얇은 프롱(발물림)으로 세팅한 화이트골드 반지다. `미누`는 다미아니에서 가장 잘 팔리는 보석 반지 중 하나다.
브릴리언트 컷으로 연마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골드를 매치시켰다. 브릴리언트 컷은 가장 이상적이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다이아몬드 컷의 일종이다. 총 58개 면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작은 면이 알맞은 비율로 연마되어 투과되는 빛이 새지 않고 적절히 분산돼 최대의 광채를 뿜어내는 게 특징이다.
다미아니의 `미누` 반지는 한 개의 얇은 밴드가 다이아몬드를 지탱하고 있는 프롱을 한 바퀴 감싸고 도는 디자인으로 다이아몬드가 더욱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연출해 준다.
`도미나`는 우아한 핑크골드 밴드 위에 다이아몬드를 따라 둥글게 돌면서 다미아니 로고가 새겨져 있다. 4개 또는 6개 프롱으로 세팅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다. 반지의 밴드 안쪽에는 컬러, 캐럿 크기, 인증번호 등 다이아몬드 특성이 새겨져 있다.
◆ 모브쌩, 순백색 위에 뜬 `별`
브릴리언트 컷으로 연마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골드를 매치시켰다. 브릴리언트 컷은 가장 이상적이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다이아몬드 컷의 일종이다. 총 58개 면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작은 면이 알맞은 비율로 연마되어 투과되는 빛이 새지 않고 적절히 분산돼 최대의 광채를 뿜어내는 게 특징이다.
다미아니의 `미누` 반지는 한 개의 얇은 밴드가 다이아몬드를 지탱하고 있는 프롱을 한 바퀴 감싸고 도는 디자인으로 다이아몬드가 더욱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연출해 준다.
`도미나`는 우아한 핑크골드 밴드 위에 다이아몬드를 따라 둥글게 돌면서 다미아니 로고가 새겨져 있다. 4개 또는 6개 프롱으로 세팅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다. 반지의 밴드 안쪽에는 컬러, 캐럿 크기, 인증번호 등 다이아몬드 특성이 새겨져 있다.
◆ 모브쌩, 순백색 위에 뜬 `별`

= 모브쌩에서는 다양한 예물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델리 크로노그래프`는 도전적이고 과감한 남성을 위한 시계이고, `델리씨유즈`는 도시적이고 지적인 이미지를 주는 디자인이다. `델리케이트`는 여성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은 사이즈의 새로운 컬렉션이다. 모브쌩 시계는 다이얼판 5시 방향에 자리잡은 `별`모양의 심볼이 특징이다.
모브쌩은 또 사랑의 결실인 결혼의 숭고한 의미를 표현한 깨끗한 디자인의 5가지 결혼반지를 소개하고 있다. `셀드마비`는 인생의 소금이 되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닥쳐도 사랑하는 이를 신뢰하며 오랜 시간 변함없이 지켜준다는 뜻을 가진 결혼반지다. `엠 모아`는 모브쌩의 로고 이니셜 `M`을 디자인에 응용한 제품. `첸스 오브 러브`는 행운을 뜻하는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네 잎이 뜻하는 희망, 믿음, 사랑, 행복을 꿈꾸는 웨딩의 의미를 담아 표현한 결혼반지다. `쉐리 주 타도르`는 삼각형 모양의 3개 프롱이 가운데 다이아몬드를 감싸고 있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러브 마이 러브`는 기호언어로 인류를 의미하는 마름모꼴 모양을 사용하고 있다. 그 위에 놓인 다이아몬드는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담아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의미하는 결혼반지다.
◆골든듀, 손가락 길어보이네
모브쌩은 또 사랑의 결실인 결혼의 숭고한 의미를 표현한 깨끗한 디자인의 5가지 결혼반지를 소개하고 있다. `셀드마비`는 인생의 소금이 되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닥쳐도 사랑하는 이를 신뢰하며 오랜 시간 변함없이 지켜준다는 뜻을 가진 결혼반지다. `엠 모아`는 모브쌩의 로고 이니셜 `M`을 디자인에 응용한 제품. `첸스 오브 러브`는 행운을 뜻하는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네 잎이 뜻하는 희망, 믿음, 사랑, 행복을 꿈꾸는 웨딩의 의미를 담아 표현한 결혼반지다. `쉐리 주 타도르`는 삼각형 모양의 3개 프롱이 가운데 다이아몬드를 감싸고 있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러브 마이 러브`는 기호언어로 인류를 의미하는 마름모꼴 모양을 사용하고 있다. 그 위에 놓인 다이아몬드는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담아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의미하는 결혼반지다.
◆골든듀, 손가락 길어보이네

=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결혼반지는 생각만큼 흔치 않다. 골든듀에서는 아름다움과 실용성 두 가지를 접목한 `쉔브룬` 결혼반지와 겹반지(가드링 또는 밴드링) 세트를 내놨다.
`아름다운 샘(Schoenner Brunnen)`이란 말에서 유래된 빈의 `쇤브룬` 궁전을 모티브로 한 골든듀의 `쉔브룬` 반지는 1캐럿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메인 반지가 있다. 밴드에 멜리(참깨)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되어 손가락이 길고 우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메인 반지와 함께 착용하는 `쉔브룬` 겹반지는 다이아몬드가 밴드 전체를 감싼 형태다. 끝과 시작점 없이 이어지는 원형이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 메인 반지와 겹반지는 따로 또는 같이 착용하며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 까르띠에, 당신만을 위한 맞춤 웨딩링
`아름다운 샘(Schoenner Brunnen)`이란 말에서 유래된 빈의 `쇤브룬` 궁전을 모티브로 한 골든듀의 `쉔브룬` 반지는 1캐럿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메인 반지가 있다. 밴드에 멜리(참깨)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되어 손가락이 길고 우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메인 반지와 함께 착용하는 `쉔브룬` 겹반지는 다이아몬드가 밴드 전체를 감싼 형태다. 끝과 시작점 없이 이어지는 원형이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 메인 반지와 겹반지는 따로 또는 같이 착용하며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 까르띠에, 당신만을 위한 맞춤 웨딩링

= 빨간색 보석 상자가 아이콘인 까르띠에는 특별한 웨딩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셋 포 유 바이 까르띠에(Set For You by Cartier)`라는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다이아몬드를 선택하면 주문한 사람에게 꼭 맞는 웨딩링을 만들어주는 것. 완성은 주문 후 4주 정도 걸린다. 이 기간에 각 제작 단계를 고객에게 수시로 알려준다.
`셋 포 유 바이 까르띠에`는 일단 다섯 가지 디자인 중에서 원하는 모양을 고른다. 그 다음 0.18캐럿에서 1.99캐럿까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광채가 잘 나도록 58개 면으로 커팅)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제공한다. 고객은 권위 있는 다이아몬드 검사기관이 인증한 최고 등급 다이아몬드 중에서 원하는 캐럿, 컬러, 투명도 등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까르띠에는 예물 시계로도 인기가 높다. `발롱블루 드 까르띠에` 시계 중에서 스틸 모델은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후 빠른 속도로 시장 진입에 성공한 제품. 기존 `발롱블루` 골드 버전보다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대(500만~700만원대)에 힘입어 결혼 예물을 준비하는 신혼 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검 모양으로 된 푸른색 스틸 시계바늘이 까르띠에 시계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 티파니, 엄격하게 고른 최상급 원석
`셋 포 유 바이 까르띠에`는 일단 다섯 가지 디자인 중에서 원하는 모양을 고른다. 그 다음 0.18캐럿에서 1.99캐럿까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광채가 잘 나도록 58개 면으로 커팅)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제공한다. 고객은 권위 있는 다이아몬드 검사기관이 인증한 최고 등급 다이아몬드 중에서 원하는 캐럿, 컬러, 투명도 등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까르띠에는 예물 시계로도 인기가 높다. `발롱블루 드 까르띠에` 시계 중에서 스틸 모델은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후 빠른 속도로 시장 진입에 성공한 제품. 기존 `발롱블루` 골드 버전보다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대(500만~700만원대)에 힘입어 결혼 예물을 준비하는 신혼 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검 모양으로 된 푸른색 스틸 시계바늘이 까르띠에 시계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 티파니, 엄격하게 고른 최상급 원석

= 티파니 웨딩링은 다이아몬드가 가진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에서 1% 미만으로 생산되는 최상급 다이아몬드 원석 중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별한 다이아몬드만을 사용한다. 여기에 다이아몬드를 가장 빛나게 해주는 커팅기법과 디자인을 적용한다.
1886년 처음 나온 이른바 `티파니 세팅`은 티파니를 `웨딩링의 대명사`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파니 세팅은 다이아몬드를 밴드에서 완전히 들어올려 다이아몬드 광채를 최대한 살린 게 특징이다. 티파니에서 내놓은 웨딩링 컬렉션으로는 감각적인 곡선으로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루시다`, 비드(반짝이 구슬)가 세팅된 다이아몬드로 둘러싸인 클래식한 `래거시`, 128.54캐럿짜리 대형 티파니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티파니 노보`, 다이아몬드를 최대한 돋보이도록 디자인한 `베젯 링` 등이 있다.
최근 예비 신혼부부들은 평상시에도 착용할 수 있는 밴드링도 많이 구입하는 경향이다. 특히 밴드링은 화려하고 화사한 느낌을 위해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링`과 함께 매치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이 사용된 `밀그레인 밴드`, 라운드 다이아몬드 10개가 세팅된 `에토왈 밴드` 등이 있다.
◆ 쇼메, 중성적 매력 `댄디워치`
1886년 처음 나온 이른바 `티파니 세팅`은 티파니를 `웨딩링의 대명사`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파니 세팅은 다이아몬드를 밴드에서 완전히 들어올려 다이아몬드 광채를 최대한 살린 게 특징이다. 티파니에서 내놓은 웨딩링 컬렉션으로는 감각적인 곡선으로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루시다`, 비드(반짝이 구슬)가 세팅된 다이아몬드로 둘러싸인 클래식한 `래거시`, 128.54캐럿짜리 대형 티파니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티파니 노보`, 다이아몬드를 최대한 돋보이도록 디자인한 `베젯 링` 등이 있다.
최근 예비 신혼부부들은 평상시에도 착용할 수 있는 밴드링도 많이 구입하는 경향이다. 특히 밴드링은 화려하고 화사한 느낌을 위해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링`과 함께 매치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이 사용된 `밀그레인 밴드`, 라운드 다이아몬드 10개가 세팅된 `에토왈 밴드` 등이 있다.
◆ 쇼메, 중성적 매력 `댄디워치`

= 쇼메에서는 `리앙 컬렉션`을 대표적인 웨딩 예물로 내놓았다. 1977년 처음 선보인 이래 쇼메를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자리 잡은 제품. 특히 정교한 세공을 자랑하는 `프러미에 리앙`은 다른 반지 여러 개와 겹쳐 낄 수 있는 레이어드 스타일이다. 캐주얼한 의상이나 우아한 드레스 등 다양한 옷차림에 맞는 실속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쇼메의 `댄디 컬렉션`은 젊은 층에게 예물시계로 인기가 높다.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댄디 워치는 세련된 감각의 남성, 세련된 도시적 취향을 지닌 여성 커플이 선호하는 제품. 턱시도를 연상시키는 새틴 밴드, 스틸, 가죽 밴드로 다양한 매치가 가능하다. 38㎜인 클래식 댄디 워치를 비롯해 크로노 그래프 워치, 주얼리 워치 등 다양한 커플 워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Jewelry & Watches] 럭셔리... 하나뿐인 나만의 신부에게 바치다
쇼메의 `댄디 컬렉션`은 젊은 층에게 예물시계로 인기가 높다.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댄디 워치는 세련된 감각의 남성, 세련된 도시적 취향을 지닌 여성 커플이 선호하는 제품. 턱시도를 연상시키는 새틴 밴드, 스틸, 가죽 밴드로 다양한 매치가 가능하다. 38㎜인 클래식 댄디 워치를 비롯해 크로노 그래프 워치, 주얼리 워치 등 다양한 커플 워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Jewelry & Watches] 럭셔리... 하나뿐인 나만의 신부에게 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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