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옆 에비뉴엘에서 워치 페어가 진행중이다. 골드위크를 맞이한 워치페어 였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전시를 감상하는 분들은 별로 없었다. 시간이 나면 꼭 현장을 가보길 권한다. 사진으로 담는다는게 한계가 있었지만, 그흔한 디지털 카메라 없이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는 점을 미리 양해를 구한다. 오마주 부쉐론부터 마스터 그랑 컴플리케이션까지 볼거리는 다양하니까.
롯데백화점 본점 옆 에비뉴엘에서 워치 페어 라이브포토
처음으로 눈에 띈 모델은 예거의 마스터 그랑 트레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 투르비용과 미닛리피터, 조디악을 담아 소우주를 표현한 이 시계의 가치는 4억 7천만원.
[ AP 로얄오크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44mm, 사파이어 케이스백]
[AP 로얄오크 카본컨셉 투르비용, 44mm, 10기압방수, 약 3억 7천 ]
[AP 밀리너리 스켈레톤, 약 5억8천 ]
[ AP 뉴 로얄 오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약 10억원 ]
[ 몽블랑 니콜라스 뤼섹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43mm, MB R200칼리버 ]
[ 몽블랑 스타 4810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
[ UN 프릭 블루 팬텀 ]
실리슘을 이스케이프먼트에 적용하는등 신소재를 사용하는 UN에서 다이아몬드와 실리슘을 결합한 다이아몬드실을 개발, 윤활유가 필요하지 않다. 칼리버 118은 특허받은 다이아몬드실 이스케이프먼트, 실리슘 헤어스프링을 장착한 최초의 인하우스 무브먼트이다.
[ UN 프릭 디아볼로 44.5mm, 매뉴얼 와인딩 ]
[ UN 막시 스켈레톤 45mm ]
[ 크로노스위스 밸런스 ]
나비의 날개짓처럼 보이는 다이얼, 2개의 레트로그레이드 시스템을 탑재한것이 특징. 왼쪽은 0에서 30까지 30초를 보여줘 1분동안 2번, 오른쪽은 날짜를 표시해 한달에 한번 레트로그레이드가 작동.
[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 ]
[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 GMT ]
[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 스플릿 세컨드 ]
더블크로노그래프, 스플릿 세컨드는 베젤과 크로노그래프를 DLC 코팅, 케이스와 스플릿 세컨드는 로즈골드로 처리했다. 8/1초까지 측정가능하며 55피스 한정.
[ UN 로얄 블루 투르비용 ]
[ UN Forgerons 미닛 리피터, 38.5mm 매뉴얼와인딩, 48시간 파워리저브 ]
[ IWC, 포르투기즈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50 limited ]
[ 블랑팡 demi-fuse au horaire 8 jours ]
현재 있는곳의 로컬타임과 출발한 곳인 홈 타임을 동시에 알려주는 듀얼타임 또는 투 타임 존 기능을 갖춘 시계는 대체로 그리니치 표준시를 따른다. 하지만 지구가 태양을 향해 자전축이 23.도 기울어진 상태에서 돌기 때문에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베네수엘라 같은 일부 지역은 그기준에서 벗어나 30분정도 오차가 발생하는데 1시간이 아닌 30분 기준으로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았다.
[ 피아제 트로피컬 씨 인스피레이션 커프 워치 ]
피아제 56P, 스피넬, 브라운 사파이어, 가넷 총 1756개 셋팅(52.6캐럿)
[피아제 엠퍼라도 스켈레톤 투르비용]
32mm X 41mm 화이트 골드 케이스, 핸드와인딩 스켈레톤 투르비용 칼리버 600S
[ 피아제 엠퍼라도 투르비용 하이주얼리 ]
다이아 총 309개 셋팅, 칼리버 600P
[ RM018 오마주 부쉐론 ]
롯데백화점 본점 옆 에비뉴엘에서 워치 페어 라이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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