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30일 월요일

[스타와 명품] 케이트 윈슬렛, ‘센존’의 새얼굴 활약


명품시계 / [스타와 명품] 케이트 윈슬렛, ‘센존’의 새얼굴 활약.

 

 


명품시계 / [스타와 명품] 케이트 윈슬렛, ‘센존’의 새얼굴 활약.

 

할리우드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35)이 명품 니트웨어 브랜드 '센존(St.John)' 모델로 선정됐다.

센존은 기존 모델인 카렌 엘슨에 이어 케이트 윈슬렛이 내년부터 센존의 얼굴이 된다고 밝혔다.

윈슬렛은 2007년부터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인터내셔널 뮤즈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론진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하는 등 광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그녀가 새 얼굴로 나서는 센존은 최고급 니트로 유명한 미국의 대표적 명품 브랜드로 편안하면서도 우아함이 살아있는 스타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센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지 샤프는 “윈슬렛은 센존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라며 “특유의 편안함과 친근함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매력적이고 건강미 넘치는 그녀가 센존의 클래식함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고급 니트정장 등으로 30대 이상 여성의 우아함을 부각시켜주는 센존은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과 앵커우먼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아왔다.

센존은 1962년 로버트와 머리 그레이 커플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당시 젊은 패션모델이었던 머리 그레이는 자신을 위해 처음으로 편안한 니트 드레스를 디자인했고 이를 본 사업가 남편 로버트가 새로운 브랜드로 본격 런칭할 것을 제안했다.

‘환상 부부팀’인 이들은 캘리포니아주에 공장을 열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머리 그레이는 브랜드 모델과 디자이너를 겸했다.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은 편안한 포멀웨어로 센존은 소개되자마자 큰 화제가 됐고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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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9일 일요일

유보트(U-Boat) U-42

유보트(U-Boat) U-42

 

 

U-BOAT U-42 02.jpg

 

작년 여름 U-Boat는 U-1942라 불리우는 제대로 된 다이버 워치를 선보였다. 하지만 오직 29 피스밖에 생산되지 않아 다이버워치 매니아들의 원망을 사기도 하였다. 

 

U-1942.jpg

U-1942, 29개가 한정생산되었다.

올해 바젤월드에서는 U-1942와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U-42를 공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는 999개의 피스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는데 400미터 방수인 U-1942와 비교하여 300미터 방수라고 하지만 디자인적인 면에서 진일보한 제품을 기대해 본다.

유보트 답게 타이타늄으로 제작된 65mm의 육중한 덩치를 자랑한다.


 

u-boat-u-42-sneaks.jpg
공개된 샷들

U-Boat U-42 04.jpg
케이스도 멋지다.

 

 

유보트(U-Boat) U-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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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VVIP파티 가보니···億 億 億



까르띠에 VVIP파티 가보니···億 億 億

 

HYMEN NECKLACE[사진제공=까르띠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죄송합니다. 오늘은 VVIP 분들만을 위한 행사라 초대장이 없는 일반고객 분들은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 보안요원까지 동원된 삼엄한 분위기 속에서 명품업체 까르띠에의 VVIP 파티가 열렸다. 까르띠에는 이날 극소수의 VVIP들만 초대해 최고급 만찬과 함께 100여점의 희귀 다이아몬드 주얼리 쇼를 선보였다. 주얼리 쇼와 만찬은 유명 톱가수의 공연으로 더욱 흥이 올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아무리 명품업체라도 이렇게 만찬행사까지 여는 경우는 드물다"며 특별함을 부여했다.

행사 전 초대를 받지 못한 고객들과 업체 간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한 고객은 초대 리스트에 이름이 없는 것을 보고 "오늘 온다고 했는데 왜 내 이름이 내일자에 올라가 있느냐"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CARTIER LOVES DIAMOND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까르띠에만의 독특한 다이아몬드 제품들이 귀빈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날 선보인 작품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직접 공수해온 최상급 제품.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희귀한 제품들이다. 이날 쇼에 등장한 최고가 제품은 13.45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62억7000만원대이며 대부분이 10억~20억원을 넘는 초고가이다.

641개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41캐럿의 에끌라 네크리스(ECLAT NECKLACE)는 기하학과 유려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샹들리에 펜던트가 돋보이는 콜렉션. 또 화려한 다이아몬드로부터 유유히 물 흐르듯 떨어지는 휘벙 드롭 이어링(RUBAN DROP EARRINGS)은 영롱한 빛을 마음껏 발산했다. 투명한 광채와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이멘 네크리스(HYMEN NECKLACE)는 추상적인 디자인으로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이 주얼리의 창조는 거의 1000시간에 가까운 장인의 작업을 필요로 했다고 한다.

샹들리에 형의 독창적인 이멘 브레이슬릿은 이멘 넥클리스와 함께 마스터피스로 꼽힌다. 섬세한 실루엣이 손목에 부드럽게 감겨 다이아몬드의 영원한 빛과 함께 드라마틱한 효과를 극대화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에서도 신부가 까르띠에 티아라(왕관)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 

ECLAT NECKLACE


HYMEN BRACELETS


RUBAN DROP EAR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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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 - '손목위의 황제' BOVET····0.1%만을 위한 서비스



명품시계 - '손목위의 황제' BOVET····0.1%만을 위한 서비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엔트리 시계 가격이 5000만원. 평균 3억~5억원대의 초고가 시계 보베(BOVET)가 드디어 한국에 입성했다. 억대의 하이엔드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보베는 국내 매장이 하나도 없어 그간 국내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베일에 쌓여 있던 보베의 역사와 특징, 전세계 0.1%만이 맛볼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가 궁금하다.

◆워치메이킹 전설의 시작


18세기 후반 세계 시계산업의 중심은 당시 해운업의 번영과 막강한 해군으로 인해 정확한 항해를 위한 정밀한 시계였다. 영국의 워치메이커 존 프레데릭 보베(Jean Frederic Bovet) 1815년 5명의 아들 중 3명을 당시 시계산업 및 무역의 수도였던 런던으로 보냈다. 

당시 18살이었던 Edouard Bovet는 유명한 영국시계상인 밑에서 3년을 수행하며 업계에서 그의 재능을 인정받는다. 21살이 되던 해, Edouard Bovet는 영국인 밑에서 본인이 만든 고가의 시계들이 담긴 화물을 실어 중국 광동으로 향했다.

그의 시계는 높은 가격에 중국 고위관료들에게 금세 팔렸고, Edouard Bovet는 중국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몸소 체험했고, 본인의 재능을 확인 하는 계기가 돼 독립을 결심했다.

Edouard Bovet는 형제들과 함께 사업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브레게 (1775년) 그리고 파텍필립(1839년) 설립연도 사이인 1822년, BOVET가 설립됐다. 설립 초기에 생산된 시계들은 영국 시계장인 William Ilbery의 영향을 받아 Edouard의 형제들
의 지휘하에 런던에서 제작됐다. 

◆BOVET, 세계를 가로지르다

'Fleurisan(플레리산)'이라 불린 이 시계 생산자들은 최초로 유럽을 넘어 중동에 그들의 진귀한 시계들을 소개하기 이르렀다. 이들 중 BOVET 장인들의 도전이 가장 독보적이었다. Edouard Bovet는 동시대에 문화적으로나 재정적으로 가장 풍요로웠던 먼 나라 중국에 유럽 기술과 예술의 창작품을 소개하고픈 사명감이 있었다. 

BOVET는 FLEURIER의 꽃을 BOVET시계의 에나멜에 정교하게 담아 중국 황제와 고위관료들을 매료 시키며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데 성공했다. 황실에게 발탁되어 중국에 머물게 된 Edouard Bovet는 중국 광동과 상해 지역에 flagship store(대표매장)를 개장했다. 

황실의 찬사와 사랑을 받는 BOVET의 대표매장은 상류층이 가장 선호하는 부의 상징이었으며, BOVET의 명품가치는 나라에서 인정을 받아 정세가 불안한 시기에도 BOVET시계는 통화 대신 사용 되기도 했다.

중국에서 BOVET는 브랜드 또는 워치메이커의 이름으로만 그치지 않고 '시계'를 뜻하는 중국어가 됐다. 현재 시계라는 단어가 탄생하기까지 BOVET는 중국에서 '고급시계'를 뜻하는 단어가 돼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넘어 어휘에도 영향을 주었다. 세계인의 격조 높은 취향에 대한 Edouard Bovet의 믿음은 지금까지 이어져 시계와 예술품의 경지를 알아볼 수 있는 이들에게로 BOVET를 이끌고 있다.


◆유일한 최고급 브랜드

BOVET의 특별함은 연간 생산수량에서부터 알 수 있다. 무브먼트 제작부터 케이스 데코레이션까지 100% 장인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BOVET는 연간 2000개 이상으로 생산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 BOVET는 자체적으로 만드는 뚜르비용 무브먼트 등을 타 브랜드 고객에게 제공 해 주는 연간 생산량 또한 제한하고 있다. 

십 몇 년 전만 해도 200에서 500피스정도 생산하였기 때문에 희소성 또한 높다. BOVET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구하기도 어려워 새로운 고객일 경우 BOVET VIP고객을 통해서 수소문을 하여 구매를 하기도 한다.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신제품이 나오기도 전에 자신이 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번호를 지정하는 경우도 있어 기존 VIP 고객일지라도 8번 같은 경우는 구하기도 어렵다. 10년 전부터 고급시계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계업계의 많은 브랜드들은 몇만 개로 시계 생산량을 늘리고 있지만 BOVET는 연간 2000개의 생산량을 고집하고 있다.

모든 제작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하루 생산량이 5개에 불과한 고급 시계답게 구매할 수 있는 사람도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BOVET는 더욱 고객지향적이다. 이전에는 SIHH 박람회에 참여하여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었지만, 2006년부터는 시계작품을 더욱 깊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살롱쇼를 따로 개최할 예정이다.

시계 하나가 탄생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평소에 참을성 없어 보이는 세계의 VVIP 고객들도 주문 때문에 늦어지는 몇 달간의 기다림을 기꺼이 감수하기도 한다. 고객은 BOVET시계를 구매함으로써 자연스레 'a member of a very exclusive club'이 된다.


◆진정한 주문제작이란 이런 것

본인의 기호에 맞게 주문제작 할 수 있음에 고객들은 큰 재미를 느끼고 있다. 유명 로펌, 대기업의 회장실, 또는 유럽의 성 또는 귀족의 자택을 방문하면 본인, 가족, 또는 조상의 자화상을 흔히 접할 수 있다. 예전부터 유럽에서는 시계 다이얼에 장인의 도움으로 자화상 또는 종교적 심볼을 넣었다. 이처럼 바쁜 일상에서도 상위 1%는 가족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은 남다르기 때문에 다이얼 페인팅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일본 상류층들은 예물시계로 부부의 모습을 담기도 하며, 중국에서는 제왕의 상징인 신화 속의 용, 또는 가문을 지켜주는 수호신을 세기기도 한다. 또한 상위 1%는 예술에 조예가 깊어 고가의 미술품을 소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의 소장 미술품을 시계 다이얼에 담아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BOVET에서는 세계 최고의 에나멜 페인팅 그리고 자개 다이얼 페인팅 기술을 갖은 장인들이 시계 다이얼 아트를 가능케 한다.

◆소수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Exclusive members of the club'을 위한 판매 방법도 남다르다. 고객이 구매를 문의하면 전담 컨설턴트가 나선다. 컨설턴트가 제품에 대해 프레젠테이션하는 것은 물론, 본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고급시계를 고르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일년에 소수의 고객들만 모시고 스위스에서 파견직원 또는 시계제작 장인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해 주며 구매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구매후 AS는 더 유별나서 한국 본사에서 일단 상태를 본 뒤 스위스 전문가가 비행기를 타고 방한해 직접 확인 및 상담 후 스위스로 보내져 시계를 제작한 장인들이 직접 검정 및 수리를 한다.

VVIP고객들은 파스칼 라피(Pascal Raffy)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유서 깊고 아름다운 BOVET 사토 모티에 성을 휴양 목적으로 방문 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스위스 풍경 속에서 시계 제작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워치메이커 그리고 아티잔과 직접 상담도 하며 다양한 컬렉션을 경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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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오메가) , 시마스터 오션 플래닛 컬렉션의 ‘진화’와 ‘변화’

 

OMEGA (오메가) , 시마스터 오션 플래닛 컬렉션의 ‘진화’와 ‘변화’

 

자체 제작 무브먼트에 크로노그래프 첫선
Seamaster Planet Ocean 45.50mm Chronograph


‘시마스터 플래닛 오션 45.50mm 크로노그래프(Seamaster Planet Ocean 45.50㎜ Chronograph)’에는 오메가에서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 중 최초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추가한 코-액시얼 칼리버 9300·9301을 탑재했다.

이번 신제품은 45.5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오렌지 매트 알루미늄 또는 매트한 블랙 세라믹 베젤로 선보인다. 다이얼은 무광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자랑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한 무광 스크루-인 케이스 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생생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3시 방향에 있는 크로노그래프 서브 다이얼은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는데, 60분과 12시간 적산계를 모두 같은 카운터에 배치, 사용자가 한눈에 시간을 인식할 수 있게 돕는다. 칼리버 9300은 스틸 버전, 9301은 골드 버전이다.

높은 경도로 변함없는 모습 유지
Seamaster Planet Ocean 45.50mm Titanium and Liquidmetal

뉴 플래닛 오션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할 제품은 ‘시마스터 플래닛 오션 45.50mm 티타늄 앤드 리퀴드메탈(Seamaster Planet Ocean 45.50㎜ Titanium and Liquidmetal)’ 칼리버 8500 모델.

45.50mm의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와 스케일 및 숫자가 리퀴드메탈로 새겨진 블루 세라믹 베젤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오메가는 세라믹과 리퀴드메탈을 함께 사용한 최초의 워치메이커로 등극했다.

소재의 높은 경도 덕분에 시계는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는데, 블루 컬러의 일체형 러버 스트랩과 티타늄 브레이슬릿 두 가지로 선보인다. 오메가 코-액시얼 칼리버 8500과 실리콘 헤어 스프링이 장착됐는데, 코-액시얼 칼리버 9300을 사용한 크로노그래프 버전도 출시된다.



기술과 패션성의 완벽한 조합
Seamaster Planet Ocean 42.00mm

‘시마스터 플래닛 오션 42.00mm(Seamaster Planet Ocean 42.00㎜)’는 가장 최근에 선보인 오메가 코-액시얼 칼리버 8500·8501에서 동력을 얻는다. 이는 2007년 오메가에서 최초로 자체 개발했을 당시 시계 제조업계에 혁명을 일으킨 바 있는 기술.

칼리버 8500·8501은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사용했으며, 4년의 품질보증 기간을 보장한다. 올해 선보인 신제품은 하이엔드 기술과 함께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18K 레드골드 버전에는 역회전 방지 다이빙 베젤에 총 2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 42개가 세팅돼 있다. 또한 18K 레드골드 로터와 밸런스 브리지로 구성된 코-액시얼 칼리버 8501이 장착됐다.

이는 일체형 블랙 가죽 스트랩 제품.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은 오메가 코-액시얼 칼리버 8500으로 작동하는데, 화이트 래커 다이얼과 유광의 화이트 세라믹 베젤을 장착했다.

플래닛 오션의 작은 거인
Seamaster Planet Ocean 37.50mm Caliber

플래닛 오션 컬렉션이 제공하는 다이버 워치의 기능들을 그대로 지니면서도 크기는 조금 더 작은 시계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이상적인 시마스터 플래닛 오션 37.50mm 케이스 모델도 선을 보였다. 케이스 내부에는 오메가 레이디매틱에도 사용된 코-액시얼 칼리버 8520·8521을 탑재했다.

크기는 줄어들었으나 다이빙을 위한 모든 기능은 갖춘 모델로 역회전 방지 베젤과 헬륨 방출 밸브를 장착했다. 최대 60바(bar), 600m, 2000피트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18K 레드골드 케이스 보디, 1.5캐럿이 넘는 42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베젤이 더없이 스타일리시하다. 화이트 래커 다이얼, 일체형 화이트 가죽 스트랩 버전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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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6일 목요일

국내 첫 시계 편집매장 갤러리어클락, '갖고 싶은 시계 다 있네'

 

국내 첫 시계 편집매장 갤러리어클락, '갖고 싶은 시계 다 있네'

 

 

요즘은 시계도 편집매장이 생겨 각 브랜드 매장을 하나하나 힘들게 돌아디닐 필요가 없다. 한 매장에서 여러 브랜드의 시계를 구경하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시계를 구입하면 된다.

 

‘갤러리어클락’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시계 편집매장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폭넓은 가격대의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어클락에서는 베르사체, 발렌티노. 페라가모, 펜디 등의 전통적인 명품브랜드와 함께 폴스미스, 닉슨, D&G등의 트랜드를 리드하는 브랜드, 빅토리녹스, 시티즌, 테크노마린등의 정통성과 기능성, 그리고 퀄리티를 갖춘 브랜드의 다양한 시계를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어클락에서는 국내 수입 명품시계 업계 최초로 멤버쉽 제도를 도입해 할인 및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VIP 멤버십 우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VIP 멤버십 우대 서비스는 갤러리어클락과 우림 FMG의 자사인 ‘스톤헨지’에서 제품을 구입할 시 5-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A/S 의뢰 시 부품의 수입 기간 단축과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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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없는 시계 `율리스나르덴` 상륙

바늘없는 시계 `율리스나르덴` 상륙
 
165년 역사 스위스 명품
800만원부터 10억원까지
 

 
165년 역사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율리스나르덴'이 한국에 공식 입성했다.
 
율리스나르덴을 수입 · 판매하는 DKSH코리아는 최근 서울 잠원동에 있는 복합예술공간 프라디아에서 한국 론칭 행사를 열었다. 가격이나 기술력 측면에서 최고급 시계로 꼽히는 율리스나르덴은 서울 논현동 시계 전문점 '노블워치'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등 3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율리스나르덴은 새로운 것에 쉬지 않고 도전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각종 시계 어워드에서 4300회 이상 골드 메달을 수상했고,다수의 특허를 갖고 있다. 가격은 최저 800만원부터 시작한다.
 
'시곗바늘 없는 시계'로 유명한 '프리크 디아볼로(2억원대 · 사진)'에는 시계판은 물론 시침,분침도 없다. 시계를 움직이는 동력장치인 무브먼트 끝부분을 화살표 모양으로 만들어 시침과 분침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일반 기계식 시계는 부품이 마모되는 것을 막기 위해 3년마다 윤활유를 넣어줘야 하지만,이 시계는 그럴 필요가 없다. 주요 부품을 다이아몬드로 코팅한 '실리시움'(규소의 부산물)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달의 인력뿐 아니라 태양의 인력까지 표현한 최초의 시계 '문스트럭'(1억원대)도 이 브랜드에서 내놓은 것이다. '칭기즈칸 미닛 리피터'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제품이다. 시계판에는 말에 탄 칭기즈칸이 적들과 싸우는 모습이 조각돼 있다. 레버를 당기면 1분,15분,1시간마다 울리는 미닛 리피터(시 · 분을 소리로 알려주는 장치) 소리에 맞춰 칭기즈칸과 병사들이 움직인다. 가격은 10억2500만원.
 
바늘없는 시계 `율리스나르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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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위페르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이 선택한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이 선택한 여배우`


 


[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26일 오전 서울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린 영화 `코파카바나`와 사진영상작품전 `이자벨 위페르: 위대한 그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자벨 위페르는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했다. 칸 영화제에서는 여우주연상을 2회 수상한 세계적인 배우다.

 

 

 

이자벨 위페르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이 선택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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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크로노스위스 시크릿가든 현빈시계 아이웨어 출시

명품 크로노스위스 시크릿가든 현빈시계 아이웨어 출시

 

 

 

 

드라마 시크릿가든 현빈시계로 유명세를 떨쳤던 독일 명품시계브랜드 크로노 스위스가 국내에서 아이웨어로 출시 된다. 최고급 명품브랜드답게 소량 생산만하며 모든 제품은 한정판매다.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김주원)이 착용하고 나온 시계도 마찬가지로 한정판매 제품이였으며 천만원 이상 하는 고가의 제품으로 명품중의 명품 브랜드다.

 

그 중 시크릿가든 김주원이 착용하고 나온 제품은 재벌이 착용하기엔 저렴한 축에 속하는데 정말 비싼 제품은 몇천만원에서 몇억을 호가한다고 알려져있다.

 

특히 티엔의 "그놈에 정때문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주인공인 "려인"의 신선하고 유니크한 마스크로 단번에 크로노스위스 첫 국내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억대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런칭 시작 전에 5월 17일 발매된 티엔의 앨범 이벤트를 통해 첫 증정을 할 예정이며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공개 할 예정이다.


명품 크로노스위스 시크릿가든 현빈시계 아이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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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난 명품시계, 빛나는 존재감

물만난 명품시계, 빛나는 존재감


 

오데마피게 다이버워치


-여름시즌 앞두고 해저 수백미터 수압에도 끄떡없는 방수·형광제품 출시 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여름을 앞두고 명품 시계업체들이 앞다퉈 방수기능 시계를 출시했다. 해저 수백미터의 수압에도 끄떡없고, 어둡고 깊은 바닷속에서 형광빛을 발하며 시간을 알려주는 똑똑한 제품들이다. 가격은 수십만원대부터 수천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제라드 페리고는 해저 1000m의 수압을 견디는 '씨 호크'(1000만원대) 모델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스쿠버 다이빙이 이루어지는 곳의 수심이 보통 100m를 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탁월한 방수기능을 자랑한다. 제라드 페리고의 역사를 담은 인하우스 무브먼트에 4시 방향에 위치한 스크루와 화살표 핸즈(시분침), 물속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큼지막한 인덱스(시간표시 부분)가 돋보인다. 케이스 뒷면에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상징하는 삼지창, 돌고래, 그리고 닻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각인시켜 강인함을 선보인다. 땀과 물에서도 실용성이 뛰어난 고무밴드를 사용해 철저히 착용자를 위해 디자인 설계됐다.

오데마피게는 방수시계 '로얄 오크 어프쇼어 다이버'(2500만원대)를 선보였다. 300m 방수 모델이기 때문에 깊은 해양의 압력, 바닷물, 외부 충격, 마그네틱, 먼지 등에 굳건히 견딜 수 있게 디자인됐다. 300m 방수를 위해 더욱 견고하게 제작된 케이스, 반자기(反磁氣) 시스템으로 자기장으로부터도 보호 가능하다.

럭셔리 스포츠시계 에독스의 '클래스-1 다이버 시계'(200만원대)는 넓은 바다에서도 물 한 방울 새어들지 않는 강력한 방수기능을 최고로 꼽는다. 실버 색상의 스트랩과 45㎜의 블랙 케이스의 조화로 남성의 강인함을 보여준다. 300m 방수기능에다 시계바늘과 문자판을 야광 처리해 초록빛 형광색이 어둠 속에서도 빛을 뿜어낸다.

올 블랙 컬러로 시선을 제압하는 해밀턴의 다이버 워치 '카키 빌로우제로 1000m'(200만원대)는 디자인뿐 아니라 뛰어난 방수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9시 방향에 헬륨 밸브가 위치하고 있으며, 3시 방향의 큼지막한 날짜 창과 숫자들은 물속에서도 변함없는 가독성을 자랑한다. 뒤편에 새겨진 다이빙 마스크의 형상과 견고함을 자아내는 디테일로 다이버 워치의 테마를 느낄 수 있다.

로만손은 스포츠 라인인 '액티브 컬렉션'(50~60만원대)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기본 100m 방수(요트 제품은 200m) 기능에 요트타이머, 테크미터 디스플레이, GMT 시스템, 발광 기능의 다이얼과 핸즈 등과 같은 스포츠·야외활동에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날렵하고 수려한 외관이 돋보이며 스테인리스 스틸, 러버, 블랙 PVD 등의 소재와 에지 있는 디자인, 세련된 컬러 매치는 아웃도어 라이프뿐 아니라 비즈니스 슈트에도 어울린다.

한편 보메 메르시에의 케이프랜드 크로노그래프(50m 방수기능), 반클리프 아펠의 미드나이트 워치(생활방수기능) 등 가벼운 방수제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제라드 페리고 씨호크



물만난 명품시계, 빛나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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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비즈니스의 중심 - 상위 1% 위한 ‘명품·서비스’ 넘쳐난다

럭셔리 비즈니스의 중심 - 상위 1% 위한 ‘명품·서비스’ 넘쳐난다

 

청담동은 일반인과 다른 소비문화를 향유하는 대한민국 1%의 고소득층을 위한 지역이다. 따라서 청담동은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럭셔리 비즈니스의 집결지라고 할 수 있다.

청담동은 2.49k㎡ 면적의 작은 동네지만 청담동을 메카로 삼는 비즈니스는 명품숍, 갤러리, 고급 레스토랑 및 카페, 웨딩 관련 숍, 연예기획사, 수입 자동차 매장, 고급 아카데미, 명품 가구 숍, 플라워 숍, 패션 매거진 및 스튜디오 등등 여러 가지다.



우선 청담동의 패션 명품 비즈니스를 들 수 있다. 청담동의 명품 거리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에 이르는 청담 명품 거리와 도산공원 정문 주변에서 도산대로에 이르는 약 4블록에 걸친 신명품 거리다.

이곳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들어서 있다. 이 매장들의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이 도쿄의 긴자, 뉴욕의 소호거리 등과 버금가는 수준이다. 청담초등학교 부근에 고급 빌라들이 들어서고 강남의 명실상부한 젊은 부촌으로 청담동이 떠오르면서 플래그십 스토어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가 청담동에 둥지를 틀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갤러리아 명품관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었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부터 청담사거리 방면으로 구찌·조르지오 아르마니·돌체&가바나·프라다·에스까다·까르띠에·페라가모 등의 매장이 줄지어 있다.

불과 지난 3~4년 동안 이 거리에 플래그십 스토어가 우후죽순처럼 들어섰다. 지금도 국내시장에 명품 브랜드가 들어오면 이 지역에 으레 명품관을 여는 것이 관행처럼 됐다.

명품 거리는 청담사거리를 지나 청담역 주변까지 확장해 가다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새롭게 부각된 지역이 도산공원 주변이다. 도산대로 이면도로 사이에 에르메스 명품관이 들어선 이후 랄프로렌·마크제이콥스 등의 명품관과 ‘10 꼬르소 꼬모’ 등 패션 편집 숍 등이 최근 들어섰다.

주말이면 골목마다 신랑·신부 장사진


이러한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상류층을 위한 특별한 쇼핑 문화를 형성한다. 일반적으로 “고객의 10%가 매출의 50%를 차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수 VVIP를 위해 특화된 마케팅이 주를 이룬다. 이곳에서는 기성복이 아닌 오더 메이드 브랜드가 다수이고 고객의 이니셜을 수놓는 등 그들만을 위한 서비스가 이뤄진다.

로열 패밀리들이 주요 행사에 입고 나갈 수 있도록 가족 단위 맞춤 정장을 서비스하는 브랜드 숍도 생겨났다. 소수 고객만을 초청해 신상품의 살롱 쇼를 여는 한편 VVIP 파티도 종종 열린다. 에르메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북카페·박물관 등도 갖춰 VVIP의 복합 문화 공간을 겨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재계 인사가 쇼핑을 나올 때는 매장 전체를 닫아 이들이 사람 눈에 띄지 않고 편하게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청담동이 명품 패션의 일번지인 까닭에 최신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유명 잡지라면 대부분 이 부근에 위치해 있다. 파생적으로 패션 화보를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도 청담동에 대부분 둥지를 틀고 있다.

“청담동 대부분 건물의 지하는 스튜디오이거나 가라오케”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리고 청담사거리 명품 숍 주변 이면도로를 따라 최근 갤러리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고소득층 중에는 그림 애호가도 많지만 최근 투자 개념으로 명화를 많이 사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동의 갤러리가 작품을 전시하고 감상하는 목적이 주라면 청담동의 갤러리는 작품을 판매하는 목적이 뚜렷하다. 현재 도산공원 앞에 자리 잡은 유명 갤러리 및 경매 회사는 10곳 정도다.


고소득층에게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고급 수입 자동차다. 도산대로를 따라 벤츠·아우디·인피니티·폭스바겐·BMW·재규어 등의 매장이 늘어서 있고, 수입차 중에서도 명품으로 통하는 페라리·람보르기니·롤스로이스·마세라티·벤틀리·캐딜락 매장이 청담동에 모여 있다.

또한 청담역 주변에는 유럽의 핸드 메이드 명품 가구 숍이 모여 있고, 청담동 구석구석 해외 유학파 플로리스트들의 꽃집 및 화원이 들어서 있다. 연예인들이 이용하는 전문 미용실, 대학 등록금과 맞먹는 수업료의 프라이빗 유치원, 고급 스파 및 피트니스센터도 청담동을 중심으로 하는 비즈니스다.

한편 웨딩 산업도 청담동을 중심으로 강남에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웨딩 플래너 사무실, 보석상, 웨딩드레스 숍, 한복집, 웨딩 앨범 촬영, 그리고 신부 화장을 위한 미용실까지 모두 청담동의 이면도로에 위치한 4~5층 단위의 작은 건물들에 세 들어 있다.
 
전통적으로 웨딩 드레스 숍은 이화여대 주변 아현동, 한복집은 동대문, 보석상은 종로 등이 대표적이었으나 어느덧 모두 청담동을 위시한 강남 중심으로 재편됐다. 원래 청담동에는 웨딩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하는 신인 디자이너들의 숍이 일부 모여 있었다.

한 웨딩 산업 종사자는 “일생에 한 번 있는 결혼식이기 때문에 청담동의 럭셔리 이미지를 누릴 수 있는 지역 마케팅이 호응을 받자 결혼 관련 비즈니스라면 강남에 숍을 내야 된다는 불문율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결혼식이 많은 주말 아침이면 청담동 일대 웨딩 관련 숍 주변에는 새벽부터 때아닌 주차 전쟁이 벌어지는가 하면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한복 등 짐을 가득 들고 뛰어다니는 도우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Q. 청담동으로 대표되는 비즈니스가 몇 개 있습니다.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A. 강남구는 지난 2008년에 전국 최초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청담동과 압구정동 일대를 ‘청담·압구정 패션특구’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청담동 지역은 패션 산업이 특화돼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잘 아시다시피 최근엔 이 지역이 100여 개의 국내외 명품 숍이 밀집돼 있는 국내 유일의 명품 거리, 아시아 최고의 명품가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Q. 구청장으로서 청담동을 돌아보면 느끼는 감정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A. 청담동은 우리 강남구의 얼굴과도 같은 곳입니다. 청담동을 빼놓고는 강남구를 이야기할 수 없지요. 이 때문에 청담동의 발전은 우리 강남구에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저는 청담동에 나오면 항상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청담동은 강남구의 자존심이자 신성장 동력이 약동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Q. 청담동과 관련해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사업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A. 우선 청담동의 대표 산업인 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강남 패션 페스티벌’을 들 수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게 되는 강남 패션 페스티벌은 강남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육성은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상품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청담동 화랑과 갤러리들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청담미술제’를 개최해 고품격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 ‘빛의 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겨울밤 청담동 거리의 화려하고 색다른 변신으로 누구나 찾고 싶고,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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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클락] 기본이 곧 혁신…스타일 원칙주의자 톰 포드

기본이 곧 혁신…스타일 원칙주의자 톰 포드

 

아무리 패션에 문외한이라고 하더라도 ‘구찌(GUCCI)’라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모르는 한국 남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1994년 파산 위기에 처해 있던 그 당시 구찌를 현재까지도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 화려하게 부활시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있다.

바로 ‘톰 포드’다. 톰 포드는 패션 디자인뿐만 아니라 광고·홍보·매장 전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클래식한 구찌를 파격적일 정도로 섹시한 이미지로 진화시켜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가 부임한 첫해 영업 수익이 3150만 달러에서 1억2000만 달러로 증가했을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했다. 당대 최고의 스타들은 그가 만든 구찌를 앞 다퉈 입었고 시상식에서 ‘구찌! 구찌! 구찌!’를 외쳐대던 팝스타 마돈나는 톰 포드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다. 10년 넘게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그는 YSL(이브생로랑) 디렉터로서 막바지 3년을 보내고서야 구찌그룹을 떠났다.

톰 포드를 스타일 멘토로 추천하는 이유


솔직히 구찌를 떠난 톰 포드를 상상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것이 다였다면 굳이 톰 포드를 한국 남성들에게 스타일의 멘토로 삼으라고 추천할 필요가 있었을까. 이후 잠시 패션계를 떠나 있던 톰 포드가 ‘싱글맨’이라는 영화를 들고 돌아왔을 때, 이미 존재하는 것만을 훌륭하게 재조합할 뿐이라는 세간의 의심과 불신을 그는 여지없이 깨부쉈다.

디자이너가 되기 전부터 배우를 꿈꿔 왔고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던 그의 영화 ‘싱글맨’은 동성애자인 주인공 남성이 연인이 죽자 슬픔에 빠져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하루를 그린 영화로, 감각적인 영상과 톰 포드 컬렉션의 토털 패키지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일의 결정체를 보여준다. ‘모든 화려한 것을 표현하는 최우선의 요소는 편안함과 단순함’이라는 자신의 패션 철학을 영화에 투영해 독특한 미학을 창조했다.

항상 완벽하게 떨어지는 옷 입기와 스타일만을 고수하는 톰 포드는 패션에서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무척 엄격하다. “난 아무거나 걸치고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언제나 완벽하고 정돈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까요. 내 자신이 바로 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모델이고 그것이 프로페셔널 디자이너로서의 의무니까요.”

또한 구찌 시절,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는 단 한 장의 사진도 허락하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 속에서조차 언제나 정확하게 계산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그 자체로 품위가 있다. 나쁘게 이야기하면 너무 인간미가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패션에서는 지나치게 관대해 심지어 예의가 없는 일부 남성들에게도 톰 포드는 분명 좋은 귀감이다.

한 인터뷰에서 톰 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남성들에겐 여성들만큼 많은 옷이 옷장에 있을 필요는 없죠. 남성의 옷장에는 진한 색 슈트와 블레이저, 청바지, 멋진 구두와 시계 그리고 턱시도 한 벌이면 되죠. 이것들만 옷장에 있다면 저녁식사에도,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가는 데도 전혀 무리가 없어요.” 우리 남성들이 한 번 곱씹어 새겨들을 만한 얘기다.

지난해 세기의 커플이라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서 신랑 장동건이 선택한 의상은 역시나 톰 포드의 턱시도였다. 톰 포드는 옷을 만들어 브랜드를 구원하고, 영화를 통해 자신을 소통하며 뷰티 분야까지도 멀티태스킹하면서 시대를 풍미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수년 뒤에 다가올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것이 천으로 만든 옷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의 ‘태도’에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그가 이 시대의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기본이 곧 혁신…스타일 원칙주의자 톰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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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클락/샤넬 제품 가격 인상, 그 여파는 어디까지?

샤넬 제품 가격 인상, 그 여파는 어디까지?

 




[패션팀] 럭셔리의 대명사라 불리는 샤넬의 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샤넬이 5월1일 가격을 인상한데 따른 것으로 가격 인상이 예정되며 선수요에 따른 백화점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전년 동월대비 43.2%의 백화점 명품 신장률을 이끌었다.

불과 몇 년 새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르다 보니 가격인상 전 샤넬 가방을 구입해 중고제품으로 팔아 차익을 거두는 일명 샤테크라 일컫는 샤넬 재테크 열풍도 식지 않고 있다.

가격이 오르기 전에 핸드백을 밀반입하려는 입국자들이 급증하는 것도 문제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여행자 면세한도를 초과해 몰래 들여오다가 세관에서 적발된 주요 물품 중 핸드백이 2만건이 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03건과 비교할 때 89% 증가한 수치다. 세관에 적발되지 않은 경우까지 감안하면 실제 밀반입을 시도한 사례는 2배가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샤넬이 가격을 올린 것은 2008년 11월과 2009년 11월, 2010년 7월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지난 1일부터는 핸드백 가격을 전 세계적으로 평균 25% 인상했다. 2007년 만해도 2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던 클래식 캐비어 미디엄 사이즈의 경우 4번의 가격인상을 거치며 현재 500만 원 대까지 올라갔다.

 

샤넬 제품 가격 인상, 그 여파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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