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종영, 마지막까지 ‘혹평’… “왜?”
[스폰서 링크] |
![]() 포스터 |
“드림하이2 종영?
허무해”
전작의 인기로 많은 관심 속에 시작한 ‘드림하이2’가 쓸쓸한 뒷모습을 남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드림하이2’는 1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6.6%의 시청률을 남긴 채 아쉬운 끝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비(JB)는 다리를
다쳐 슈퍼아이돌 오디션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유진(정진운)은 ‘록커’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포기한다. 결국 리안(지연)이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후 공개된 이들은 8년 후 모습은 제이비는 프로듀서로 유진은 기린예고 교사로 재직하며 록커 활동을 병행한다.
또한 리안은 할리우드에 진출해 성공을 거뒀으며, 해성(강소라)은 뮤지컬 기획자로 변신하는 등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결말이 너무 뻔한 스토리였다”, “드림하이2 종영이라서 기대했는데, 감동조차 없었다” 등 혹평을
쏟아냈다.
또한 “역시 형만한 아우없다. 시즌1에 비해 모든 면이 부족했다”고 평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기억에 남는 드라마였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하이2’가 떠난 월요일, 화요일 밤은 장근석, 윤아
주연의 ‘사랑비’가 찾아올 예정이다.
명품 시계에 대한 모든 것... 패션의 모든 것... 자동차의 모든 것...쇼핑의 모든것... |
‘드림하이2’ 종영, 마지막까지 ‘혹평’… “왜?”
[스폰서 링크]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