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1일 수요일

하인스 워드 은퇴 선언 14년 화려한 선수생활 마감 "영원한 스틸러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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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L 피츠버그 스틸러스 하인스 워드 은퇴 (사진=피츠버그 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

미국 프로풋볼리그(NFL)의 한국계 혼혈 선수 하인스 워드가 은퇴를 선언했다.
20일(현지시간) 하인스 워드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스틸러스 선수로서 공식 은퇴한다"며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선수생활을 지속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영원히 스틸러스의 일원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은퇴를 선언한 워드는 지난해부터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고, 2012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난달 스틸러스로부터 방출을 통보 받았다.
1998년 스틸러스에 지명되며 NFL무대에 데뷔한 워드는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 스틸러스를 슈퍼볼 정상에 올려놨고 2006년 슈퍼볼에서는 결승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최우수선수(MVP)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워드는 4차례의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선수 생활 내내 스틸러스에서 공격 포지션인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하며 리그 최정상급 기량을 자랑했다.
한편 하인스 워드는 주한미군 출신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 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지난해에는 한미관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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