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7일 수요일

롯데百 부산본점, 19~28일 명품 럭셔리 워치페어 등


롯데百 부산본점, 19~28일 명품 럭셔리 워치페어 등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19일~28일 고가(高價) 및 리미티드 명품시계를 구입할 수 있는 '제2회 명품 럭셔리 워치 페어'를 백화점 1층 명품시계 본 매장과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컴플레이션 시계로 유명한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르꿀뜨르, IWC, 까르띠에, 오메가, 불가리 등 초호화 시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가격이 수 억원을 호가하는 시계는 물론 뚜르비용, 미닛리피터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시계도 상당수 전시된다.

특히 바쉐론 콘스탄틴의 시가 6억원대 '말테 플래티넘 퍼페추얼 캘린더 미닛 리피터' 시계가 주목받고 있다. 이 시계는 올해 스위스에서 진행된 국제 고급시계 박람회 및 바젤 시계박람회에서 선보인 명품시계로, 최상의 정교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도 있다.

전시회 기간 중 명품시계 구입한 고객에게는 상품권 및 브랜드 사은품이 별도로 제공된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고객관계관리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명품시계를 구매한 남성 고객수가 5년 전인 2006년보다 무려 11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롯데 부산본점 이형우 명품잡화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평생 단 한번'이라는 생각에 명품시계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최근 추세와 자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소비주체로 돌아 온 남성들의 트렌드에 맞춰 기획했다"고 말했다.

부산본점은 또 19~21일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유명핸드백 스크래치 상품전'을 진행한다. 스크래치 상품전은 새 제품과 거의 동일하지만 스크래치가 나거나 소량의 찍힘이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러브캣, 앤클라인뉴욕, 피에르가르뎅, 소노비, 더블엠 등 유명 핸드백 브랜드 20여 곳이 참여해 흠이 생긴 스크래치 상품 5000여(5억원 상당)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百 부산본점, 19~28일 명품 럭셔리 워치페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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